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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수전의 물이 잘 안나올때 셀프 설비하기 A 씨 "어느 날 갑자지 세안을 하려고 물을 틀었는데 물이 쫄쫄 나옵니다. 어제까지만 해도 콸콸 잘 나왔었습니다. 왜 이런지 잘 모르겠습니다." 우리도 어느날 갑자기 위와 같은 현상이 발생해서 당황했을 수도 있습니다. 화장실은 거의 매일 사용하는 공간이기 때문에 물이 잘 안 나온다면 정말 불편할 수 있습니다. 화장실 수전의 물이 갑자기 안 나오는 원인이 무엇이고 해결법은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참고로 화장실 수전의 물이 잘 안 나오는 원인도 주방의 수전의 물이 잘 안나오는 원인과 거의 동일합니다. 그래서 어쩌면 오늘의 포스팅이 이전의 '싱크대 물이 잘 안나와요 셀프 해결법' 포스팅의 내용과 상당히 유사할거라고 생각합니다. 화장실 수전의 물이 잘 안나오는 원인과 해결법을 살펴보겠습니다. 1. 수전 입구에.. 2021. 6. 11.
주방에 전기 순간 온수기 셀프 설치하기 주방은 집 혹은 식당에서 물이 가장 많이 사용되는 공간입니다. 특히 식당의 경우 하루에도 수차례 설거지를 해야 하며 기름때가 많이 나와 온수가 없이 설거지를 하기란 결코 쉽지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간혹 어떤 식당의 경우 온수가 설치되어 있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심지어 최근에 지어진 상가에도 그런 경우가 있어 따로 온수기를 설치해야 하는 곳도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전기 온수기를 셀프로 설치하는 방법을 알아보고자 합니다. 참고로 오늘 알려드릴 방법은 온수기에 설치될 수도 배관이 스텐으로 된 주름관이 아닌 PB에이콘 배관을 사용해서 설치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싱크대에 냉수, 온수 모두 나오게 할 수 있는 수전이 설치가 되어 있어야 합니다. 냉수만 나오는 수전이라면 온수기 설치하기 전에 수전을 먼저 교.. 2021. 6. 9.
화장실 샤워건(스프레이건) 셀프 설치 방법 화장실은 물이 매우 많이 사용되는 공간이다 보니 바닥에 때가 많이 끼이기도 합니다. 집안에서 자주 청소를 해야 하는 공간 중 하나입니다. 물론 건식 화장실의 경우 바닥에 물을 거의 흘리는 경우가 없지만 대부분의 가정에서는 습식 화장실을 사용하며 정기적인 물청소가 필요합니다. 하지만 대부분 화장실 바닥 물청소를 하기 위해 샤워수전에 달린 호스를 이용해서 청소를 합니다. 물론 어떤 호스의 경우 길이가 2m가 되어 화장실 구석구석 변기 옆 부분까지 충분히 길이가 닿아 청소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많은 가정의 화장실의 샤워 수전에 달린 호스의 길이가 그렇게 길지 않습니다. 그리고 수압에 약해서 멀리까지 물이 나아가질 않습니다. 그러다 보니 화장실 구석구석까지 물청소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바가지에 물을 받아서 물을.. 2021. 6. 8.
남자 소변기 센서 셀프 교체하기 대부분의 상가나 식당에 있는 남자 화장실에는 스탠드형 소변기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예전에 설치되어있는 소변기들은 볼일을 보고난뒤 손으로 누르는 버튼형이 많았지만 요즘은 자동 감지기 센서형을 많이 선호합니다. 미관상 좋고 손으로 누르지 않아도 자동으로 감지를 해서 새척을 해주니 위생적으로도 좋기 때문입니다. 버튼형으로 되어 있는 남자 소변기를 자동센서로 교체하거나 기존의 센서가 고장이 나서 새로운 센서로 교체를 하고 싶을 때 업체를 부르면 비용이 적지 않게 지출이 되니 오늘은 셀프로 교체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소변기 자동 센서에는 2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전기석과 건전지식입니다. 전기식 센서의 경우에는 센서를 설치할 위치에 전기 배선이 설치가 되어있어야합니다. 조금 난이도가 있는 작업이라 기존에.. 2021. 6. 7.
화장실 수납장 셀프로 교체하기 화장실에서 사용하는 용품들은 점점 늘어나는데 수납장이 작다면 비치할 공간이 없어서 매번 다른 곳에서 필요한 용품을 가져다 쓰는 불편함을 겪어야 합니다. 또는 화장실에 늘 습기가 많다 보니 오래된 수납장이 부식이 되기도 하고 필름이 뜨기도 하며 지저분한 때도 많이 끼이기도합니다. 이런 경우 수납장을 바꾸고 싶은 마음이 절실히 게 듭니다. 만일 업체를 부른다면 수납장 비용까지 포함해서 족히 20~30만 원은 청구가 될 것입니다. 만만치 않은 금액이라 할 수만 있으면 셀프로 교체해보는 것도 해 볼만 합니다. 아주 어려운 작업은 아니니 도전해보시기 바랍니다. 수납장의 종류는 천차만별입니다. 그만큼 가격대도 매우 다양합니다. 하지만 기본적인 형태는 크게 2가지로 나뉩니다. 거울과 수납장이 따로 분리된 형태와 위의.. 2021. 6. 6.
벗겨진 문짝, 문틀 셀프 보수하기 A씨 방문의 필름지가 들떠서 보기 매우 좋지 않습니다. 문을 열고 닫을 때마다 소리도 나고 발에 걸려서 불편하기도 합니다. 오래된 건물의 경우 방 문짝을 페인트로 칠을 했지만 근래에 지어진 건물들에는 필름이 붙여진 방 문짝을 사용합니다. 어떤 방 문짝이든 시간이 오래되면 노후되면서 칠이 벗겨지거나 필름의 접착력이 떨어지면서 필름이 들뜨기도 합니다. 특히 화장실은 항상 물이 사용되는 공간이고 샤워나 청소를 하다보면 문에 물이 많이 튀게 되고 그만큼 빨리 내구성이 약해지기 마련입니다. 그대로 방치하다 보면 곰팡이가 슬고 나무들이 한 겹 한 겹 떨어지면 미관성 매우 안 좋은 상태까지 이르게 됩니다. 물론 물이 묻거나 필름이 살짝 들뜰때마다 조금씩 보수를 하면 조금 더 오래 사용이 가능하지만 그렇지 못할 때는 .. 2021. 6. 5.
흔들거리는 유리선반, 휴지걸이, 수건걸이, 비누받침대, 컵받침대 셀프보수하기 바디워시, 샴푸, 린스, 트리트먼트, 치약, 오일류 등 우리 집 화장실에 정말 많은 물건들이 비치되어 있습니다. 이런 물건들을 수납장에도 보관을 하지만 자주 사용하는 제품의 경우 화장실에 설치된 선반들 위에 놓고 사용합니다. 그리고 수건걸이, 휴지걸이, 비누받침대, 컵 받침대 등이 화장실 벽에 설치가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 이런 걸이류나 받침대들에 물건을 올려놓고 하다 보면 고정력이 떨어지면서 흔들거리거나 헐거워져서 올려놓은 물건들이 떨어지거나 걸이나 받침대가 완전히 떨어져 버리는 경우도 발생합니다. 유리 선반이 떨어져 버리면 2차 사고도 발생할 수 있으니 신속히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좋습니다. 우선 걸이나 받침대가 흔들거리는 이유를 간단히 살펴보겠습니다. 보통 걸이나 받침대를 벽에 설치하.. 2021. 6. 4.
구멍난 석고보드 셀프 보수하는 방법 우리 집의 모든 벽은 도배가 되어 있어서 그 안을 들여다볼 수 없지만 벽들을 두들겨보면 시멘트 벽처럼 단단하게 느껴지는 벽이 있는가 하면 텅텅 거리며 뭔가 비어 있는 느낌이 들기도 하는 벽이 있습니다. 이런 벽의 경우 재질이 다릅니다. 초기 건물을 세울 때 만들어진 시멘트 벽이 아닌 공간을 나누기 위해 세운 가벽입니다. 이런 가벽은 나무로 틀을 세우고 석고보드를 붙여서 만듭니다. 그리고 많은 집들의 천장은 대부분 석고보드를 사용합니다. 확인해본다고 점프해서 주먹으로 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석고보드는 시멘트보다 훨씬 강도가 약하기 때문에 강한 충격이 가해서면 부서지게 됩니다. 우리 집의 아이들이 뛰어놀다 걸려 넘어지면서 가벽에 강한 충격이 가해질 경우 위 사진과 같은 구멍이 날 수 있습니다. 또는 어떤 물.. 2021. 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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