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나태주 #꽃을보듯너를본다 #선물하기좋은시집 #힐링되는시 #나에게선물하는시1 나태주 시집 '꽃을 보듯 너를 본다' 좋아하는 사람에게 써주고 싶은 글귀 잔인하고 무자비한 소식에 노출이 많다 보니 마음이 지치고 우울해지는 하루입니다. 쏟아지는 무서운 뉴스에 눈과 귀를 닫고 싶어 집니다. 아름다운 글귀를 읽으면서 마음에 위로를 채워봅니다. 나에게 주고 싶은 글귀이기도 하고 좋아하는 사람, 고마운 사람에게 선물하면 좋을 시입니다. 사랑에 답함 나태주 예쁘지 않은 것을 예쁘게 보아주는 것이 사랑이다 좋지 않은 것을 좋게 생각해주는 것이 사랑이다 싫은 것도 잘 참아주면서 처음만 그런 것이 아니라 나중까지 아주 나중까지 그렇게 하는 것이 사랑이다. 혼자서 나태주 무리 지어 피어 있는 꽃보다 두셋이서 피어 있는 꽃이 도란도란 더 의초로울 때 있다 두 셋이서 피어 있는 꽃보다 오직 혼자서 피어있는 꽃이 더 당당하고 아름다울 때 있다 너 오늘 혼자 외롭게 꽃으로 서 있.. 2022. 2. 16.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