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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수술비용 유방암 로봇수술비용 유방암 진단 방법 주요 전조증상 유방암 전이

by 마스터워커 2022. 9.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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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방송인 서정희가 유방암에 걸려서 회복 중이라는 뉴스를 보았습니다. 유방암은 한국에서 여성암 발생 1위를 차지하고 있고 계속 증가 추세를 보이는 암입니다. 정체 유방암 환자의 5년 생존율이 80%를 웃돌고 조기에 발견할수록 치료 효과가 높아서 유방암에 대한 안이한 생각을 가질 수 있지만 전이가 잘 되는 암이기 때문에 무서운 암으로 꼽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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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에 발견하면 5년 생존율은 95%, 2기에 발견해도 90% 이상을 나타냅니다. 임파선으로 여러 개의 암이 전이된 3기의 경우에도 70~80% 정도이지만, 문제는 폐, 뼈, 간 등 다른 장기로 전이된 4기부터는 5년 생존율이 30~40%로 낮아진다고 전문가는 말합니다. 

 

최근에는 환자의 70%가 건강검진을 통해 비교적 초기에 유방암을 발견한다고 합니다. 조기 발견이 되면 95%는 수술이 가능한 상태이기 때문에 매우 좋은 상황으로 봅니다. 일반적으로 다른 장기로 전이되지 않았다면 수술로 치료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유방암이 발견될 수 있는 신체부위인 가슴
세계적으로 여성을 위협하는 유방암

유방암 주요 증상

 

유방암의 주요 증상으로는 유방의 멍울, 비정상적인 겨드랑이의 덩어리 등을 꼽을 수 있습니다.

 

유두 함몰

유두 분비물

유방의 멍울

겨드랑이 멍울

겨드랑이 림프선 비대화

유방 피부의 변형(귤껍질처럼)

한쪽 유방의 크기가 커짐

 

유방암 진단 방법

 

유방조영술

유방초음파

외과 전문의 진찰

세침픕인세포검사

 

핑크리본 에디션 유방암에 대한 예방의식을 높이고 조기검진의 중요성을 알리는 표식
핑크리본 에디션

 

유방암 위험 요인

 

유방암 위험 요인으로 여러 가지를 꼽을 수 있지만, 대표적으로는 유전, 이른 초경, 늦은 첫 출산, 저출산, 비출산, 늦은 폐경을 꼽을 수 있습니다. 특히 가슴이 쳐진다는 이유로 수유하지 않는 현대 여성들이 증가하면서 유방암 위험에 더 노출되고 있다는 것이 전문가의 말입니다. 

 

가족력

에스트로겐 장기 및 과다 노출

  이른 초경, 늦은 나이 첫 출산, 비출산, 늦은 폐경, 폐경 후 호르몬 치료 등

고지방, 고칼로리 식생활

흡연

음주

 

유방암 치료 방법

 

수술

 유방보존술

 암 덩어리와 주변의 일부 조직을 절개하지만 유방의 모양을 최대한 유지하는 수술방법

 

 유방 전제술

 유방보존술이 불가능한 상황에서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유방 조직 전체를 드러내는 수술방법으로 최근에는 로봇으로 유방 절개술을 시행하는 병원도 있다고 합니다. 유방을 전체 드러내는 수술을 받으면 유방재건술도 동시에 진행하는 환자들이 많다고 하는데 만약 피부가 울긋불긋해지는 염증성 유방암의 경우에는 모든 조직을 제거한 후에도 방사선 치료를 받아야 하기 때문에 이 경우에는 유방 재건 수술이 무의미할 수 있다고 전문가는 말합니다. 방사선에 노출이 되면 삽입한 보형물이 딱딱해지고 찌그러져서 유방의 모양이 변형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방사선 치료

항암 화학요법

호르몬 억제 치료

성형수술 

 

유방암 수술 비용

의사 직접 절제: 300만 원 정도

대체로 의사가 집도해서 직접 절제 수술을 하게 되면 비용은 300만 원 내외로 소요되는데 병원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습니다. 

 

로봇수술 비용: 1000만 원~ 2000만 원 이상

유방암 수술에 로봇을 사용하는 이유는 절개 범위를 좁힐 수 있다는 이유입니다. 의사가 직접 수술을 할 경우 보통 가슴 위쪽으로 10cm 정도 절개하는 반면 로봇 수술을 할 때에는 겨드랑이와 유방 아래쪽 사이를 4cm 절개합니다. 무려 6cm 차이가 나는 건데요, 절개 길이도 작고 눈에 덜 띄는 장점 때문에 최근에는 로봇 수술을 많이 받는다고 합니다. 

 

3차원으로 확대된 영상을 보면서 시야를 확보할 수 있고 좁은 부위까지 쉽게 접근이 가능하며 손 떨림을 막고 미세한 조작이 가능한 것이 로봇 수술의 장점이라고 전문가는 말합니다. 

 

하지만 만약 암이 임파선으로 전이가 된 경우에는 로봇수술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임파선의 암을 다 긁어내기도 힘들고 로봇이 들어갈 통로 확보도 어렵기 때문입니다. 

 

유방암 수술에 대해 알아보면서 느낀 것은 의사와 충분한 상담과 정보를 확보한 후에 자신에게 맞는 수술과 치료방법을 선택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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